Story Sharing
저는 김치영장로입니다.
세월은 마치 시위를 떠난 활과 같이 빨라서 어느새 2019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인생이 늘 그렇듯 광야를 걷게 되고, 오아시스를 만나고, 또 다시 황량한 벧엘로 이르게 되는 지난 그 과정에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으로 지치지 않고 한걸음씩 믿음의 성으로 나아갑니다.
인생의 가장 어두운 터널을 건너면서 아무도 곁에 없을 때 오직 주님 한분 만이 우리와 함께 어두운 그 길에 계셨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2019년의 여정을 감사와 벅찬 희망으로 후히 주시는 주님 전으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