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권민영 권사입니다.
하나님없이 고단한 삶을 살아갈 때에 지인의 전도로 우리제일교회로 인도되었습니다.
예배 때마다 은혜와 힘을 얻으며 신앙 생활 하던중 교회가 서울 서초동에서 용인 보정동으로 욺겨 지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던 저는 언젠가는 꼭 교회를 따라 용인으로 이사해야 겠다는 간절함과 사모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이곳으로 이사한지 8년이 다 되었지만 서울과 용인이 멀다는 생각은 커녕 예배 중심으로 교회를 오가는 발걸음이 분주하게 움직여졌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4월에 순조롭게 서울의 장막이 정리되어 지면서 용인의 새아파트로 입주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또한 동시에 저의 일터까지 인도해 주셨고 경제의 축복과 자녀들까지 축복의 길로 인도해 주심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편에게 안수집사의 직분을 허락해 주시고 늘 여일하게 성가대 봉사의 자리에 서게 하심도 감사를 드립니다.
성전을 사모하여 장막을 가까이 하고자 하는 마음뿐이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에 이렇게 큰 선물과 축복으로 예비하셨습니다. 이 큰 사랑을 나누며 전도에 힘쓰니 기쁨이 더 배가가 되니 오직 감사할 따름입니다. 인도해 주신 교회와 하나님께 이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