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현일 안수집사입니다.
이번 춘계대심방을 통해 또 한번 거듭남으로 살 수 있게 인도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모든 영광드립니다.
그동안 축복이란 내 생활에 어떤 커다란 변화나 좋은 일들이 있어야 한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이 평범한 일상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걸 느낄 때 진정한 축복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님의 자녀으로 살아갈 때 모든 것이 완전해 진다는 것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건강했던 아내가 병으로 무너졌다가 권사님의 전도를 통해 우리제일 교회를 만난 후 복음의 힘으로 다시 회복되는 기적같은 모든 과정을 경험한 세월들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더 나아가 그 병이 아내와 늘 같이있게 하심의 이유도 알게 되었습니다. 때론 다시 아픈 것 같아서 두렵기도 하고 놀라기도 했지만 그때 그때마다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고 돌아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저희 내외는 영과 육이 점점 단단해 질 수 있음에 확신합니다. 2019년 회복이라는 표어 아래에서 저희 가정과 제 영혼의 더 풍성한 회복이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늘 나태해지지 않도록 인도해 주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함께 기도해 주시는 교우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