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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영준입니다. 작년 겨울, 가족들의 권유로 행복의 샘터 45기에 참석했습니다. 15년 전 친구를 따라서 교회를 간 이후 오랜 시간동안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신앙생활이 정말 맞는지,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영적으로 혼란스러울 때가 많았고, 행복의 샘터에 발을 들일 때까지도 천국에 대한 큰 소망이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행복의 샘터 3박 4일을 통해 저에게 세 가지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기도의 능력, 예수 이름의 능력, 그리고 영적 자신감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주권아래 이루어진 것이라는 걸 알게 해 주셨습니다. 이 세가지를 마음에 품으면서 점차 신앙생활 뿐만 아니라 세상과 사회에서의 제 모습도 변화되었습니다. 행복의 샘터는 제 삶에서 가장 큰 전환점이라고 확신합니다. 너무나도 큰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행복의 샘터를 경험할 모든 분이 큰 복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확신하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