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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순자 권사입니다. 뒤돌아보면 권사님의 권유로 우리제일교회 섬기던 날부터 삶속에서 하나님의 생명싸개로 감싸주심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집에 도둑이 들었을 때 현찰 구백만원은 보지 못하고 책갈피에 끼워둔 삼만원만 훔쳐 간 일, 아들이 일을 하던 중 높은 곳에서 떨어졌다는 소식에도 먼저 예배에 참석하여 간절히 기도한 결과 무사히 치료 후 퇴원을 했었던 일, 강동에서 수십년 살았던 삶의 터전을 성전 근처로 옮길 때 깎아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부동산에서 조정해 주어 이사 비용까지 정확히 맞추게 된 점 등 하나님앞에서 여일하게 온전한 주일 예배와 성가대, 철야예배 만큼은 타협하지 않고 제 삶의 일순위로 지켰더니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을 사랑하심을 체험케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네가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얻으리라는 약속 붙들고 제 영혼위에 기름부음이 있어 주님의 기쁨이 되는 귀한 일꾼되길 소원합니다. 건강한 교회를 만나 기름진 신앙할 수 있도록 양육해 주시는 담임목사님과 교육자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