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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나갈 수 있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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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미 집사입니다. 이번 치유학교 집회를 통해서 회개의 기도를 하나님앞에 드렸습니다.  그동안 저의 삶 구석 구석까지 항상 하나님은 함께 하셨는데 제가 의심하고 제가 두려워서 하나님과 멀어질 때가 많았고 하나님은 항상 소망과 희망의 끈을 주시고 저를 꽉 잡고 계셨음에도 제가 그 끈을 놓을 때가 많았음을 눈물로 회개하였습니다. 이번 치유학교에서 받은 믿음의 확신으로 세상 마귀의 온갖 유혹을 물리치고  하늘의 소망을 이루는 그날까지 주님과 함께 나아가리라 다짐하며 다시한번 세상에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치유학교 참석을 권유해 주신 구역장님 께 감사드리고 귀한 기회 주신 우리 하나님과 교회앞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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