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박광숙 권사입니다. 서울 방배동에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서울우유 대리점을 운영해왔는데 이번 6월말에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권사 헌신예배가 선포되었고 대리점 인수인계와 이사 문제가 함께 겹쳐서 몸도 마음도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신 말씀을 의지하며 마음과 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잠을 줄여 가면서 미리 준비하여 이번 헌신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습니다. 헌신예배 찬양 가사 중에 '이것이 나의 기도 나의 소망 나의 모든 것 눈물로 주님께 간구하오니 주여 나를 기억하소서' 가 있습니다. 주님께 기억에 남는 권사 되고 싶어 이번 권사 헌신예배에 최선을 다해 간절히 드렸습니다. 앞으로 주님 부르실 그날까지 순종하는 권사가 될것을 다짐해 봅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년동안 저와 저희 사업장을 위해 기도해 주신 담임목사님과 교육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