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대순 권사입니다.
아울렛에서 사업을 하다보니 철에 따라 바쁜 행사들로 인해 자칫하면 영적인 부분을 놓칠 수도 있으나 교구 목사님을 모시고 주기적으로 사업장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다시 회복하곤 하였습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마음이 심어졌기에 언제나 가족 구원을 위해 제 마음을 쏟으며 기도했더니 이번 한해동안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평택에 사는 동생가족들와 옥천사는 언니가 주일이면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교제를 나누고 있으며 검단에 사시는 분이 전도되어 차량이 없던 저희의 손과 발로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열매를 보자 하시는 추수감사절기에 나머지 가족들을 모두 전도해서 모두 함께 예배드릴 것을 기쁨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돌감람 나무인 제게 주께서 은혜 위에 은혜를 덧입혀 주심으로 주님의 기쁨되는 일꾼으로 빚어 주심에 너무 감사드리며 이번 추수감사절기가 온 가족 의 축제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