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to God
저는 화요사랑방 31기를 마친 김성숙 권사입니다.
수지 성북동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면서 목회를 하는 남동생이 시무하는 충남 서산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군소신학까지 한 저에게 꾸준히 우리제일교회를 한번 와보라고 권면하는 손님이 계셔서 전도를 열심히 한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느날 마침 저의 기도제목도 있어 권사님을 따라 금요철야 예배를 따라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철야예배를 통해 영적인 말씀에 힘을 얻고 기도하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화요사랑방 31기까지 경험하면서 지금의 저의 삶에 많은 변화가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우리제일 교회로 인도하시고 보게 하신 이유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화요사랑방에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도우미들의 아름다운 섬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카리스마 있으신 목사님의 영권, 영력에 푹 빠져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매주 철야와 화요사랑방을 기다리며 참으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