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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VIP라운지

The way t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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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윤영순 권사입니다. 이웃에 사시는 권사님으로부터 화요사랑방에 초대 받아 나오게 되었습니다.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섬세하고도 헌신적으로 섬겨 주시고 환대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매 강의마다 놓칠 수 없는 말씀들이라서 노트까지 해가며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특별히 강사 목사님의 말씀은 남다른 깊이가 있으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진행되어 매시간 너무 좋았고 새로웠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30분만 더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 집에 돌아와서 다시 한번 정리해 보곤 하였습니다. 화요사랑방을 마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니 한때는 여전도회장까지하면서 뜨거웠던 신앙생활을 했던 제가 신앙의 줄이 다소 느슨해졌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화요사랑방 을 통해 제 영혼을 다시한번 두드리시는 하나님의 손길 또한 사랑임을 알았기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 영혼의 충만을 위해 행복의 샘터를 두고 기대하며 설레임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신 권사님과 8주간동안 수고해 주신 목사님과 모든 도우미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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