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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VIP라운지

The way t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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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제일교회 김채원 집사입니다.
먼저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화요사랑방 도우미로 봉사자로 써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직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지라 두달여간의 시간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꺼라 생각했었는데 이것 또한 저의 기우임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VIP회원분들에게 조금도 불편하지 않게 오로지 프로그램에 집중하게끔 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든 봉사자 및 교육자분들 목사님들의 세심한 배려를 배우면서 저 역시 많은 은혜를 받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삶가운데 늘 말씀에서 머물게 하지 않으시고 그것을 행할 수 있도록  기회 주시고 인도하시는 것까지도 우리 아버지께서 모두 마련하고 계시니 더욱 감사뿐입니다. 이번 화요사랑방 31기를 마쳤을 때 이번 화요사랑방 VIP님들께도 제가 받은 축복을 함께 나누기를 기도하며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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