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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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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년부 김혜진입니다. 

약 4주전 집에서 요리 중 기름이 튀어 오른쪽 얼굴과 오른쪽 팔에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병원 응급실로 달려가면서 엄마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마침 그날 그 치료받았던 그 시간이 권사님들 월요 기도회 시간과 같았기에 엄마께서 저를 두고 기도 중이신 권사님들께 긴급 중보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정말 많은 권사님들, 전도사님들, 교구 식구들이 저를 위해서 중보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의사들은 저의 얼굴을 눈만 빼꼼보일 정도로 붕대로 딜딜 감아 주셨고 앞으로의 치료과정이 더 중요하고 힘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얼굴에 흉이 지고 제가 다친 것보다 하나님께 찬양 하는 자리에 못선다는 것이 너무나 속상했기에 저 역시 하나님께 빠른 회복을 두고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화상을 입은지  3주 조금 더 지난 지금 제 얼굴은 화상을 입은 줄도 모를 만큼 회복되었고 팔도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무슨 회복이 이렇게 빠르냐고 놀라실 정도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중보기도의 힘이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돌립니다. 2020년도 [살아나리라]는 표어 가운데 저의 영혼과 육체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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