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숙 집사입니다. 10년 넘는 시간동안 신앙생활을 했었지만 변화는 전혀 없었고 그저 교회만 왔다 갔다는 사람이었습니다. 정말 인도받고 싶고 잃어 버렸던 하나님을 다시 만나고 싶은 갈급함에 나름대로 가까운 교회 새벽 예배도 가보고 금식 기도원도 찾아가 보았지만 저에게는 여전히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 니다. 그러던 중 용인 수지 운영하던 저희 가게에 노방전도로 찾아오신 권사님과 전도사님께 열정적으로 해주시는 교회 소개를 듣고 제 마음에 큰 감동이 되었습 니다. 교회에 오자마자 마침 행복의 샘터 회원 모집 기간이었기에 권유를 받고 과감히 가게 문을 닫는 결단을 하면서 3박 4일간 집회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의 샘터 48기에 처음 들어간 순간부터 지금까지 무엇하나 은혜가 없는 것이 없었습니다. 마치 목사님께서 저의 이야기를 알고 계시는 듯이 말씀을 해주셨고 제가 바른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깨닫게 해 주심에 너무나 시원했고 놀라 웠습니다. 봉사하시는 분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섬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기에 더 큰 감동과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잘못 살아왔던 저를 하나님앞에 내려놓고 회개를 하면서 하나님의 넓은 품안에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방언을 선물로 받으면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녀온 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행복의 샘터에서 받은 은혜가 지금까지 여일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 이름의 권세로 이 세상과 제 앞에 산재해 있던 문제들을 이길 수 있는 평안과 담대함을 주셨습니다. 제 삶이 주님의 주권안에 있음을 너무나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운영하는 사업장과 제 삶 가운데에서도 많은 인도와 축복들을 받으니 오히려 제 주변 분들이 더 놀라면서 교회와 하나님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 힘있게 복음을 자랑하고 저를 만나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열심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저와는 상관없었고 멀게만 느껴졌었던 하나님의 은혜가 현실 속에서 제 삶가운데 사실로 찾아와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앞으로도 믿음안에서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