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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해숙 권사입니다. 2024년 꿈을 이루며 땅끝까지 증인 되라는 표어를 보면서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꿈을 이뤄드리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뭘 할까 고민하던 중 인생 황혼기에 있는 동네 경로당 어르신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 어르신들께 천국 소망을 전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바로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 마음으로 기도하며 주 3회 맛있는 점심을 만들어 대접했습니다. 일이 고되어 때로는 온몸이 두들겨 맞은 것처럼 아플 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십자가의 주님을 생각하면서 다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홀로 계신 분들의 생일에 한상차림을 해서 전달해드리고 필요하시다고 하는 일에 손발이 되어 드렸을 때 큰 감동 받으시는 것을 보면서 저 또한 뿌듯했습니다. 지난 3월 한 달은 교구에서 전도를 위해 근사한 음식으로 식사 대접을 해드렸는데 너무들 좋아하셨습니다. 또 여러 가지 섬김으로 합력해 주셔서 담대히 복음 증거하여 부활절에 많은 분들이 우리 교회로 발걸음을 처음 옮기셨는데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아름다운 도구로 쓰임 받으며 잘했다 칭찬받는 권사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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