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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Story Sharing

  • 정선권
  • 2012. 01. 15

저는 이번 새신자와의 초대에 참여한 정선권입니다.

우리제일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면서 설교 말씀을 제 판단하에 저말은 맞고 틀리다며

끊임없이 부정하는 마음으로 듣기 일 쑤 였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나름 많은 종교를 접하며 살아왔습니다.

심지어는 전국 명산을 새벽 3시에 택해 3년동안 나만의 기도(신)을 찾아다니며

듣기도 하고 보기도 해 자칭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내 위에 사람없고 스승도 없다고 거리낌없이 살아왔는데

이런 삶을 뒤로하게 된 계기는 어느 순간부터 소에스더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는데

제 안에서부터 뭉클해지더니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는 제 자신을 보고 깜짝 놀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영혼의 구원함을 주신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시는구나 하는 것을 마음속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 주 수요일 새신자 초대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말씀을 통해 중생(거듭남)을 하지 않으면 종교 생활을 하는 것이지

기독교인이 될 수 없고 구원의 확신도 가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오늘만은 오늘만은 "꼭" 성령체험을 하고 싶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과거, 현재의 수많은 죄악 속에서 살아온 저를 용서해 달라고 애원하며 기도하던 중

뜨거운 눈물과 콧물이 얼굴을 덮더니 제 입술에서 갑자기 방언을 말 하기 시작했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더욱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감사드리고 소에스더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부목사님과 전도사님, 권사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오직 하나님 안에서 거듭나는 삶을 사는 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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