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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Story Sharing

행복의 샘터 도우미로 봉사 후 중직자님,청년들과 함께 (가운데)

 

 

저는 고등부 교사를 맡고 있는 조우진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우리제일교회를 섬겨왔기 때문에 건물 지하 조그만 예배처의 모습과 교회주변에 즐비하게 늘어섰던

비닐하우스, 꽃시장 등 마치 시골마을을 연상케 하던 동네를 기억합니다.

그러나 외적인 것과는 상관없이 언제나 영혼을 살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복음을 증거했던 우리제일교회는 부흥의 역사로 더이상 예배를 드릴 공간이 부족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결국 온 교인들과 함께 기도하던 끝에 새성전 건축을 허락해주셨고 드디어 이사를 하며 귀한 입당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이들고 큰 추억이 담긴 곳을 떠난다는 것에 섭섭함도 있었지만

그 마음도 잠시, 저는 지금 크고 아름다운 우리 교회를 보기만 해도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또한 우리제일교회가 하나님으로부터 큰 복을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감사의 고백이 절로 나옵니다.

더욱 교회 중심으로 하나님앞에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자고 부모님과 저희 가족 모두 다짐을 하며

교회에 주신 복을 저희 가정에 주실 축복의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감격스런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리며 다시한번 우리제일 교회를 섬기게 해주신것,

또한 말씀으로 힘을 주시는 우리 담임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신것,

사랑많고 따뜻한 교우들을 만나게 해주신 참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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