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종순권사입니다.
얼마전부터 아파오는 어깨 통증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여러군데 병원에 가보았지만 쉽사리 낫질 않아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치유를 받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대심방 예배를 드리는 날 어느 때보다 간절했던 저는 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듣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말씀을 마치고 담임목사님께서 저를 붙들고 간절히 기도를 해주셨는데 그 순간 몸에 전율이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서 움직이기기도 힘들었던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두 달이 지난 지금 저의 어깨는 통증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살아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한번 체험하게 해주셨습니다. 말 할 수 없는 감사함이 몰려왔습니다.
치유해 주신 하나님을 위해 작은 몸짓으로 나마 주님 나라에 가는 그 날 까지 주의 영광을 위하여 힘쓸 것을 다짐합니다.
언제나 말씀으로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담임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