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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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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미숙 집사입니다.

 


먼저는 교구별 어머니 기도회를 통해 자녀가 응답과 축복을 받아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작년에 딸이 결혼을 했습니다.

 


요즘 젊은 부부들은 아이가 안생기는 불임부부가 많아 걱정을 했습니다.

 


특히나 저희 사위는 딸과 나이차이도 조금 있고 맏아들에 손이 귀하다면서 손주를 바라는 사돈댁 어른들의 성화가 있었습니다.

 

시집 보낸 딸이지만 엄마로서 딸이 걱정되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 무렵 교구별 어머니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믿음을 가지고 저의 환경이나 처지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어머니 기도회에 참석하여 자녀를 위해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지난 주 딸을 통해 기다리던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너무도 감격스러웠습니다.

 

어머니의 기도는 능력이 있다는 자랑과 고백도 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는 응답을 받게 인도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늘 영혼이 갈급하지 않도록 저희를 이끌어 주시는 교회와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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