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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영하고 있는 학원 학부모님의 권유로
한달전부터 우리제일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있는 하원복입니다.
화요사랑방은 그저 성경 중심 교육 위주의 프로그램이라 생각하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기대하지 못했던 분위기에 놀랐습니다.
화요사랑방이라는 표어 그대로 정말 사랑방처럼 화목하고 정겹고 밝은 분위기와
정성스럽게 준비되어진 식사까지! 귀하게 대접받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고 가슴에 와닿는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서로 나누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니 교회에 대한 애정도 더욱 생기는 것 같고 가족같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바쁜 일과중에도 화요일이 되면 일정을 뒤로 하고 자꾸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또한 우리제일교회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살아있는 교회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처음 망설였던 마음과는 달리 마지막 8강까지 참석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더욱 체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