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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초등 3부)
일년 전 여름방학식 날 학교 정문앞에서 이쁜 선생님께서 여름성경학교 초대장을 한장 주시면서
교회로 꼭 놀러오라고 하셨습니다.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춤과 노래도 배우고 맛있는 간식 먹고 수영과 물총놀이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때문에 십자가에서 못밖이시는 정말 슬픈 영화를 봤습니다.
저는 그 영화를 보면서 저의 잘못을 기도했습니다.
저에게 첫 여름 성경학교에 대한 기억은 해피한 기억으로 오늘까지 남아 있습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어떤 이벤트가 있을까 기대가 됩니다.
노아가 누군지 더잘 알기위해 눈을 크게 뜨고 귀를 쫑긋 세워서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짝 친구같이 슬플 때 예수님이 제 마음에 찾아오셔서 위로해 주시는...
예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교회는 너무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