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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행복의 샘터 35기를 경험한 후 많은 것이 변화된 이왕구 집사입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은 했지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그저 평범함 사회인이었습니다.
이런 신앙생활에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은 했지만 어디를 참석하여 은혜 받으 려는 생각은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의 지인이 행복의 샘터를 다녀와 보라고 추천해 주었습니다.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충남 서산에서 용인까지 먼 거리를 용기를 내어 찾아왔습니다.
3박 4일간 8번의 말씀은 저의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말로는 다 설명할 수는 없었지만 하나님으로 울어본 것도, 제가 은혜로 충만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함에 회개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행복의 샘터가 끝나고 7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는 이제 다시 서산으로 내려와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삶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정에서도 웃음이 끓이질 않고 섬기는 교회에서 봉사를 하면서도 기쁨이 넘칩니다.
교회를 가는 발걸음이 행복합니다.
주변에서도 칭찬을 해주시지만 저는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신앙생활이 짐이 아닌 참 자유라는 것을 행복의 샘터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복의 샘터 36기에는 저의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멋진 휴가를 보내주려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때 미처 인사드리지 못한 강사목사님과 도우미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늘 평안함을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6기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기대가 되고 앞으로도 늘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행복의 샘터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