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애 선생님(유년부목장)
벅차고 떨리고 뭉클했던 저의 여름성경학교.
토요일이면 아침일찍 모여 전도하고 늦은 시간까지 회의하고 율동하고 기도하고 준비했던 많은 시간들이
전혀 힘들지 않았다면 믿어질까요?
지금은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믿기 힘든 세상입니다.
지금 이순간도 우리 아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세상은 무섭게 업그레이드되고 있습니다.
혼내고 잔소리하고 자제시키는 것만으론 더이상 역부족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무엇을 가져갔을지 기대됩니다.
하나님의 한사람이 되길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