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행복의 샘터를 다녀온 이민권입니다.
샘터에 오기 전에는 신앙적으로 방탕과 아집, 미움 등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파킨슨이라는 병때문에 우울증이 왔고 제가 지구를 떠나면 모든 것이 끝나지 않을까란 생각을 수 없이 해왔습니다.
지인의 권유로 참석한 행복의 샘터는 충격이었습니다.
3박 4일간 말씀과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글로 표현 할 수 없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신앙의 재정립이 되었습니다.
전에는 예수님이 먼 곳에 계신 분이었다면 행복의 샘터를 다녀 온 지금은 제 안에 계시다는 확신이 생겨 삶의 용기가 생겼습니다.
제가 사랑의 용광로에 녹아버린 것처럼 행복했 습니다.
지금 제가 앓고 있는 병이 저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평안이 저를 자유하게 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시고 저와 함께 하심을 확신하고 보니 평안합니다.
이 평안함을 제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이번 행복의 샘터 36기에 추천할 사람을 찾아 다니고 전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