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우리제일교회를 섬긴지 6개월정도 된 임미연입니다.
보정동에 산지 2년정도 되었습니다.
저희 아파트 바로 앞 교회 건축 공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긴 보았지만 저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어느 주일, 집앞에 있는 교회로 찾아와 예배를 드려보았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쉽고도 제 귀에 쏙쏙 와닿아서 은혜를 받았고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교육자분들도 좋았습니다.
마치 우리제일교회가 이사온 것이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준비하신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도사님의 권면으로 많은 망설임 끝에 딸과 함께 참석한 행복의 샘터는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8주간 있었던 화요사랑방을 하고 난 후 행복의 샘터를 참석하니 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예수 이름과 저의 삶이 어떤 관계인지 정리가 되었습니다.
셋째날 말씀을 듣고 기도하던 중 갑자기 방언을 받는 놀라운 은혜도 경험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참석한 딸이 말씀을 듣고 은혜받아 많이 변화된 모습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힘든 일이 많았는데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안에 있음을 알고
앞으로 저의 삶 곳곳에서 인도해 주실 예수님을 믿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모든 일에 순종하고 모든 영광 주께 돌리는 사람으로 거듭날 결심하고 돌아왔습니다.
귀한 교회와 좋은 목사님을 만나 하나님으로 뜨거워질 수 있어 감사뿐입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