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초등2부 박재현 엄마 차동희 집사입니다.
매번 주일학교에서 행사를 할 때마다 물어보기전엔 스스로 먼저 입을 연적이 없었는데 이번 성령집회는 남달랐습니다.
다녀와서는 “엄마!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셔!” 라며 상기된 얼굴로 체험했던 일을 말했습니다.
기도시간에 조금 무서웠는데 순간 뒤에서 환한 빛이 비취면서 걱정하지 말라는 음성이 들리는 신기한 체험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입에서는 잘 모르는 말이 나오고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되었다는 표현을 하는데 참 놀라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불신자였던 남편이 아이들을 교회로 데려다 주고 끝날 때쯤 아이들을 데려가기 위해 집회장소 문을 열었는데
아이들의 기도소리에 가슴이 뭉클하며 눈물이 났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그동안 찾고 싶었던 무언가를 찾은 느낌이라면서 행복해하고 평안하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남편은 처음으로 교회를 함께 나왔습니다.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은혜받더니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고백했습니다.
이번 성령집회를 통해 저희 식구들을 만나주신 성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더욱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