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전도왕상을 받은 장숙자 권사입니다.
이렇게 큰 상을 주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 올려드립니다.
무엇보다 담임목사님의 좋은 말씀과 교육자분들의 노고와 정성으로 열매를 얻을 수 있었기에
저의 몫이 아닌 모든 교우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예전 저도 하나님 없이 힘들게 살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몰라 어려움에 처한 많은 사람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파 무조건 전했습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저를 사망에서 건져주신 보답은 오직 영혼살리는 일임을 너무도 잘 알지만
늘 저의 마음처럼 잘 안되어 죄송할 뿐입니다.
오늘의 이 상은 그냥 대신 받는 것이고 후일에 예수님 앞에 섰을때 그때 진짜 저의 상을 받고 싶습니다.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하고 웃음이 나곤 합니다.
앞으로도 증인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빛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담임목사님과 교구의 교육자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