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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병훈 장로입니다.
매년 한 해를 마무리 할 때마다 회개의 기도로 마침표를 찍을 수밖에 없는 양무리임을 고백합니다.
2014년 한 해동안 우리가 깊은 수렁을 나아갈 때도 디딤돌이 되어 주셨고 넘어져서 괴로워 아파 힘들 때도
우리들의 신음소리에 더 힘들어 하셨던 우리 주님을 기억합니다!
2015년 어느 길로 가야 하며 누구를 의지해야 하겠습니까?
저희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사 힘 주시고 능력주시는 이는 오직 우리 하나님 뿐이심을 고백합니다.
우리제일교회를 등불로 의지하고 담대히 나아갈 때
2015년에는 더 많은 감사의 기도로 아버지께 영광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기도를 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축복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