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박운수장로입니다.
5년전 발병한 직장암으로 인해 육체적으로 힘든 투병생활을 했었지만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완치할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이 있었습니다.
영적인 평안이 있었고 목사님과 교역자분들 그리고 가족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보살핌이 있었기에 저는 현재 완치 상태에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이 새해 아침, 저희 안에 새로운 소망과 결심이 생기는 것은
다시 한번 시작할 수 있도록 힘주시고 격려 해 주시는 하나님께서 계시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는 성령 충만하고 역동적인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힘있는 신앙생활로 나아갈 수 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크리스챤으로서의 소임, 직분감당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저 역시 장로로써 담임 목사님과 코드를 맞추며 비전을 공유하고 아론과 훌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탁월한 영성 관리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장로의 금기 사항을 가슴에 새기고 좌우명으로 간직하겠습니다.
2015년도 다시 복음 위해서 달려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