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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샘터 36기가 있었던 여름, 하나님을 만난 김정숙 집사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참석한 그곳에서 말씀을 들으면서 은혜받고 하나님 품에 안겨 펑펑 울었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예전의 저 같은 영혼들을 섬기기 위해 도우미로서 참석하는 저의 모습이 신기합니다.
제가 행복의 샘터에서 받은 은혜를 저희 딸에게도 이어주고 싶어 하나님을 전했었지만 딸의 마음은 요지부동이었습니다.
매주 주일과 철야에 목사님 말씀을 집중해서 듣고 사랑하는 딸의 영혼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이번 11월 추수감사 전도축제가 계기가 되어 저와 함께 교회로 매주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39기가 선포되면서 이번 행복의 샘터를 꼭 가야한다고 이모들이 이야기하니
본인 스스로도 선뜻 가겠다고 하는데 너무 기뻐 하나님앞에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기에 우리 가정에 놀라운 축복을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이번 행복의 샘터 39기에 저는 도우미로, 딸은 회원으로 참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가슴이 떨리고 너무나 설레입니다.
행복의 샘터 39기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 만나 삶의 놀라운 변화가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