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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마누엘 성가대 대장 백재현 안수집사입니다.
먼저 임마누엘 성가대 "송년의 밤"을 할 수 있도록 기회주신 교회와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대원들이 함께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23년전 8명의 대원으로 시작한 우리 임마누엘 성가대는 어느덧 120여명의 성가대대원들로 부흥 했습니다.
한 사람의 찬양도 기뻐 받으시는 주님이시기에 매주 100여명의 대원들이 한 마음으로 드리는 찬양은
얼마나 흡족해 하실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겐 송년의 밤을 통해서 예배위원으로 찬양할 수 있다는 이 복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는 자리였습니다.
2015년에도 변함없이 주어진 자리에 흔들림없이 설 수 있는 저와 임마누엘 성가대원들이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