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고광성입니다.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지만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떠나 살며 세상에 찌들어 30년 넘게 불신자로 살았습니다.
작년 추석을 앞두고 누이동생의 권면으로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첫날 예배를 드리려고 앞자리에 앉아 있는데 예배전 찬양을 하면서부터 눈물이 나오기 시작해
예배내내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내와 함께 이후 주일예배와 성가대로 들어가 봉사를 시작했고
수요성경 공부, 금요철야를 빠지지 않고 나오면서 이렇게 행복의 샘터 39기로 인도되었습니다.
3박 4일동안 매 시간 찬양과 말씀이 어찌나 은혜롭고 감사한지요.
항상 주님만 생각할 수 있는 행복의 샘터의 24시간이 너무나 짧아 아쉬울 뿐입니다.
지금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 다시 태어난 제가 너무 감사해 어찌 할 줄 모를 정도로 행복합니다.
예수 안에서 열심히 믿음생활할 것을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행복한 시간을 저에게 허락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