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조승봉입니다.
청년의 때 목사님의 소개로 만난 아내와 결혼하여 나름대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간다고 생각하면서
신앙생활은 적당히 해 가면서 살았습니다. 갑자기 저의 삶에 여러가지 문제들이 물밀듯 들어왔습니다.
간이 많이 망가져 간경변의 판정을 받아 휴직과 복직을 반복하면서 지쳐갔습니다.
아내가 운영하던 학원운영이 어려워졌고 급기야 고등학생 아들의 심각한 문제들이 커다란 파도처럼 저에게 몰려왔습니다.
정말 무섭고 두려움 속에서 간절히 기도하며 인도하심을 구했습니다.
지인의 권면으로 소에스더 목사님의 말씀을 4개월전부터 꾸준히 찾아 들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행복의 샘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3박4일동안 너무나 은혜롭고 평안한 시간들이었습니다.
8강까지의 주옥같은 말씀들은 그동안 막혀있던 모든 문제들이 뚫어지는 시원함, 그 자체였습니다.
폭풍처럼 다가오는 고난 속에서 두렵고 무서웠던 시간들, 그래서 삶을 마감할까?하는 생각을 수 없이 했었던 제가
이젠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주권을 굳게 믿으며 담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회복하고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저를 영원토록 사랑하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