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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병일 성도입니다.
12/20 바둑 동호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도록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권사셨던 어머님은 돌아가실 때까지 열심히 신앙생활하셨지만 저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교회가 저희 바로 집앞에 세워지고 2년동안 권사님의 끈질긴 전도가 있어 우리제일교회에 출석한지 두달 조금 넘었습니다.
바둑동호회가 있다고 해서 참가했는데 이렇게 쟁쟁하셨던 분들앞에서 우승까지 하게 되니 얼떨떨했습니다.
하나님과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같고 말씀이 제 귀에 잘 들려오는게 신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이런 기쁨을 주신 교회와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