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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12/20(토) 친선 바둑대회 연말결승전에서 준우승을 한 고만성 집사입니다.
먼저는 지난 1년동안 우리제일교회 스포츠 동호회 중 하나인 바둑동호회 모임이 있을 때마다
봉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둑 용어중 요즘 드라마 제목 이기도 한 [미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각양각처에서 육신의 고난 길을 싸워 나가는 우리 일상의 모습과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우리 주 예수를 믿지 않는 불신자들을 비유한 말이기도 한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상에 지치고 쓰러진 우리 영혼을 위해서 영생의 열쇠인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12월,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목사님 말씀처럼 세상에 휩쓸리는 사람이 아니라 보혈을 의지하면서 누리는 자로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주실 축복에 감사하며 2015년 새해에는 교만하지 않고 더욱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서 순종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