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수요 성경 세미나 개근상을 받은 정혜윤입니다.
모태신앙으로 자랐지만 머리가 자라고 시간이 지날 수록 나태한 신앙인이 되어갔습니다.
작년 3월 우리제일교회를 만나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영적인 힘을 사모하게 되었고 주일성수와 모든 예배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성경을 통독도 해보았지만 1강에서부터 38강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이번 성경세미나를 들으면서
과연 ‘성경은 진리’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세계 역사 흐름이 소름돋을 정도로 성경에 자세히 나와 있었기에 허황된 옛날이야기 책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요 성경 세미나를 통해 말씀이 지금 저의 현실과 직결된다라는 것을 믿게 되었고
예수 이름 붙들고 담대함과 잠잠한 믿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새롭고 은혜되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과 교회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들은 그 말씀이 제 삶에 스며들 수 있도록
늘 말씀 중심으로 말씀으로 세워진 교회앞에 순종하면서 신앙생활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