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39기 생명의 열매방에서 은혜 받은 한은순입니다.
먼저는 행복의 샘터에 와서 이렇게 천국같은 3박 4일을 누리게 해 준 사랑하는 딸에게 감사하며
우리 딸을 만나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돌립니다.
68년의 세월동안 교회에 다닌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30년 넘게 불면증으로 시달리면서 잠을 자는게 소원이라고 말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까지 이르렀고
심근 경색으로 저의 몸은 정말 힘든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딸이 폐암4기 판정을 받고 항암투병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로써 정말 가슴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딸이 38기 행복의 샘터를 다녀와서 회복되는 것을 보면서 눈물로 저에게 권면하는데 오지 않을 수 없어서 용기를 내었습니다.
첫째날부터 저의 가슴이 뜨거워지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곳에 정말 살아계심을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딸이 도우미로 봉사하며 열심히 섬기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되었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 남편과 아들에게도 교회가자고 권면하여
신앙생활을 같이 할 것을 결심했습니다.
다음번 40기 행복의 샘터에 제가 느낀 천국을 보여주기 위해 추천할 것 입니다.
세상에서는 마지막이라고 하는 우리 딸을 살려주셔서 함께 할 수 있는 귀한 시간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늘 하나님을 증거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도우미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