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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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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대교구 구역장  지창후입니다. 

 


10년전 우리제일교회를 통해 저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되었고 말씀과 예배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헌신예배를 통해 최선을 다해 주의 일을 감당하는 김셈 자매의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교제한지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과정들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신앙으로 지금까지 키워주신 양가 부모님들의 기도속에 모든 교인들의 축복을 받으며

 

예배로 결혼식을 올리게 되어 너무나도 큰 기쁨입니다.

 


저희를 위해 함께 울어 주고 기뻐해 주는 우리제일교회가 내 교회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다시금 마음에 깊은 감동으로 새겨집니다.

 

세상 속의 가치보다 하나님 안에서의 가치를 우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담임목사님과

 

청년부 목사님, 우리제일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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