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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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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제일교회를 섬긴지 1년정도 된 송주석입니다. 

 


38기 행복의 샘터에 아내가 참석하여 가정의 문제들이 풀어지는 축복을 받고

 

저는 이번 39기에 들어가기 위해 등록을 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39기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부터 여러가지 심각한 문제들이 터지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건강하고 멀쩡했던 제가 갑자기 한쪽 귀가 들리지 않았고 허리에 통증이 있어 걷는 것조차 버거운 상태가 되었습니다.

 


대학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았더니 한쪽 청력이  완전히 망가져 평생 고칠수 없다고 했고

 

한의원에서 는 무리하지 말고 요양하면서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회사의 거래처 어음이 부도가 나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일단 이번 행복의 샘터는 무조건 못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아내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의 상황을 다 아는 아내는 더욱 단호히 행복의 샘터에 가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아내의 말을 무조건 듣지않았던 저였지만 이번만큼은 거부할 수 없어 회원 중 제일 늦게 버스에 올라 타게 되었습니다.

 

 이왕 참석했으니 3박 4일간 세상 것을 다 내려 놓고 들어야겠다고 결심하고

 

1강부터 말씀을 집중해서 들었는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말씀을 듣는 중 한쪽 귀가 들렸고 극도로 고통스러웠던 허리의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언제 내가 아팠었나? 하는 의문을 가질 정도였습니다.

 

 저의 모든 질병을 행복의 샘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심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힘만 의지하면서 살아온 저의 인생을 하나님앞에 내려놓고 회개했습니다.

 

 앞으로 저의 모든 인생을 하나님앞에 맡기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면서 

 

신앙생활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의 샘터에서 내려 온 날 두 자녀가 대학 합격의 소식을 들었고

 

아들이 그토록 바라던 연세대 합격통지서를 받아들고 온 식구가 기뻐하면서 감사했습니다.

 


아내는 3박4일간 도우미로 열심히 봉사하면서 저는 회원으로 은혜를 받았을 뿐인데

 

이렇게 축복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저희 가정을 인도해 주신 우리 하나님안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동안 함께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교육자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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