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박은경집사입니다.
친정언니를 통해 우리제일교회를 만난지 어느덧 17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결혼하여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2012년 셋째를 출산하고 인천에서부터 세아이를 데리고 주일과 금요철야를 나와 예배와 기도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교회가 수지로 이전한 후 성전가까이 이사올 수 있도록 사모하였습니다.
한달 전, 교회근처에 저희 다섯식구에게 딱 맞는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사심방 감사예배를 드리며 온 가족이 하나님앞에 감사 드렸습니다.
친정 언니와 친정 식구들의 조력으로 세 아이를 키우며 안전하고도 좋은 어린이집으로 인도해 주셨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매주 주일학교 예배를 통해 신앙을 가르치고
저희 부부 역시 교회 가까이, 예배 가까이에서 기도하는 부모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온 교회의 사랑안에 저희 가족이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함께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