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중등3부 이유리입니다.
이번 중고등부 리더수련회는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최고의 생일 선물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이 요셉처럼 하나님의 비전을 담은 꿈을 꾸어라!였습니다.
각자 인생 그래프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자신이 꿈꾸는 미래도 발표하면서
선생님과 친구들과도 가까워질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저희들의 꿈을 함께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정말 용기를 많이 얻게 되었습니다.
청계산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함께 기도하면서 상쾌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새벽까지 빽빽하게 진행된 프로그램이지만 힘들다는 생각이 든 적이 없어 신기했습니다.
오히려 처음 왔을 때보다 훨씬 맑은 정신으로 임하는 제 자신이 굉장히 놀라웠고 주안으로 더 가까이 갈 수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진정한 꿈이 무엇인지 그리고 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번 리더 영성 수련회가 나침반 역할을 해준 것 같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