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처음 중고등부 리더가 된 한예빈입니다.
처음으로 리더가 되어 너무 설레이고 기뻤습니다.
금요철야예배가 끝난후 교회에서 1박 2일간 진행되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피곤하고 졸릴 줄 알았는데 오히려 목사님 말씀이 더욱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
목사님께서 요셉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노력하라고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꿈이 없었지만 기도하는 과정에서 극동방송 아나운서가 되어 북한에 복음을 전하는 꿈을 얻게 되었습니다.
막상 꿈을 가지게 되니 주님께 감사하기도 하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즐거운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에는 청계산을 등산했습니다.
이번 영성 수련회를 통해 구체적인 비전을 갖게 된 것이 가장 좋았고 리더가 되었으니
더욱 우리 반 친구들을 잘 이끌고 잘 도와주는 리더가 되어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