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이번 행복의 샘터 39기를 경험하면서 가치관이 달라진 염희영입니다.
어릴 적부터 교회를 다니는것이 당연했기에 나름대로 신앙생활도 잘하고 여기저기 선교도 다니면서
봉사도 많이 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지금 깨닫고 보니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보다는 제 중심의 생각과 행동으로 주의 일을 잘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날 때마다 행복의 샘터를 온 마음과 사랑으로 권유하는 권사님이 귀찮고 때로는 피하고 싶을 때도 많았습니다.
이번 39기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3박4일간 뒤에서 최선을 다해 도우미로 봉사하시면서
기도하실 권사님의 모습이 생각나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나왔습니다.
제가 만난 우리제일교회 모든 중직자분들이 권위를 세우거나 보수적이지 않고
한마음으로 영혼을 사랑하시면서 수고하시는 모습이 너무 은혜가 되었습니다.
이제 깨달았으니 협력하라는 부르심으로 알고 권사님을 도와 더욱 열심히 하나님 앞에 충성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돌아왔습니다.
나중된 자로서 앞서가시는 이들을 도와 협력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권사님처럼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행복의 샘터에 보내고 싶습니다.
저의 남은 삶의 마지막 정착지로 우리제일교회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돈을 버는 목적이 바뀌었고 저의 삶의 가치관이 많이 달라졌음에 신기하고도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저의 삶이 더욱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으로 살겠습니다.
귀한 일을 이끌어가신 행복의 샘터 39기 모든 도우미님들과 강사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