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1년 전, 어머니의 권유로 우리제일교회를 다니고 있는 김태현입니다.
예전부터 남들은 모르는 저만의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평소 생각이 많은 저의 성격 때문이기도 했지만 저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참을 수 없이 고통스러웠습니다.
당연히 될 것이라고 믿고 준비했던 시험결과가 좋지 않게 되면서 절망이라는 단어가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하나님을 확실히 만나면 된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담당 목사님과 전도사님과 만나 예배를 드리며 기도하는 시간과 성경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주 말씀을 듣고 예배에 집중했을 뿐인데
신기할 정도로 제 마음 속에 있던 의심과 절망들이 평안과 소망으로 바뀌는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나' 위주로 생각하면서 살았던 제가 '하나님' 중심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중심을 바꾸니 새로운 세상이 보이기 시작했고,
저를 짖누르고 고통스럽게 했던 것들이 하나 둘 정리가 되어지면서 어두움들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먼저는 저를 고통 속에서 건져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점점 밝아지고 있는 저의 모습에 주변분들이 놀라워하십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저같은 고민과 방황을 하면서 고통을 겪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부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자기 자신안에서의 생각들을 정리해 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제가 잘 알기에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안에 모든 답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좋은 교회와 좋은 교우분들을 만나게 해주신 우리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