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김춘복 권사입니다.
요즘 경기침체로 인하여 사업장의 경영이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벧엘로 올라가는 심정으로 철야예배 때마다 기도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려고 했습니다.
올해부턴 교구기도회를 매주 저희 사업장에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기도회를 하는데 어찌나 뜨겁고 감사하던지요...
늘 묵묵히 저를 사랑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따뜻한 품을 새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기도가 회복되니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인 전도의 열정이 회복되었습니다.
영혼만 보면 우리 주님을 전하며 우리제일교회를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기도 응답이 하나 둘씩 보이는 실상으로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사업장 업종 변경을 인도해주셨고 사업도 활발해지면서 경제가 회복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족쇄처럼 묵었던 문제들까지 해결받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영혼에 힘이 생기니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렇게 든든하고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먼저는 저의 영혼을 사랑해 주시고 인도해주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일생동안 우리제일교회의 지체로서 순종하며 살고 싶습니다.
또한 천하보다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시는 주님앞으로 저의 주변에 방황하는 영혼들을 이끄는 일에 전심을 다하겠습니다. 기도를 회복하게 하게 해 주시고 전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교구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