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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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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같은 작은 구름이



저는 2대교구 노현정 집사입니다.


2015년  한 해의 열매를  기대하며 옥토를 만들자는 심정으로 준비하면서 이번 춘계대심방을 받았습니다.



우리 가정에 복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제는 모든 가족들에게 성령의 충만함 있길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의 씨를 받았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시고 미리 준비해 놓으신 것처럼


춘계대심방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쁜 소식을  알리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저와 저희 가족 모두 사업장을 놓고 기도하던 중이었기에 기도응답이라고 자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나 기뻤고 우리 하나님의 솜씨가 놀라웠습니다. 이제 사업장의 개업을 몇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사업장에서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손바닥같은 구름이 큰 비가 된 것처럼 이 작은 사업장으로부터 시작하여


저의 남은 일생동안도 하나님이 주신 이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큰 일을 이루어 가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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