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전부터 교구 기도회를 통해서 문제가 해결되고 신앙이 성장되어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구역장으로서 저희 구역 식구들의 집에서도 기도회가 있기를 간절히 사모하였습니다.
구역식구 가정에서 첫 작정 기도회가 있어 참석하러 가는데 얼마나 설레이던지 감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첫 기도회때 기도 제목이 응답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오랫동안 속앓이를 하던 구역식구의 사업장이 매매가 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고 하면서 전도를 위해 움직이는 구역식구들의 모습이 너무 귀했습니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모두 다 준비해 놓으시고 우리가 기도하기를 기다리고 계셨구나...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회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구역식구들과 함께 요즘에는 주변 이웃들을 함께 전도하며 감사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단함 가운데서도 기도회로 향하는 발걸음은 항상 설레이고 가볍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신앙할 수 있는 기쁨을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