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우리제일교회를 섬긴지 5년 된 4대교구 한수정집사입니다.
저는 우리제일교회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고
그 받은 사랑때문에 감격하면서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사업장에서 하루종일 서서 일해야 하는 관계로 다리는 매일 퉁퉁 부어 오르고
하지정맥이 점점 심해지고 굳은 살에 티눈까지 있어 발을 딛고 서있는 자체가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들었습니다.
얼마전 철야예배 때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에 은혜를 받아 확신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예배를 보던 중 저에게 있던 지병들이 다 사라지는 치유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어느날 저의 다리가 더이상 아프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평소 저의 다리가 불편한 것을 주변 분들이 다 아는 터라 이것을 증거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배의 소중함을 알기에 사춘기 두 자녀들과 함께 매일 저녁 11시 가정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불평하던 아이들도 가정 예배드리는 시간을 사모하고 성경읽는 것을 생활화하는 모습으로 조금씩 변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를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주변 모든 분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 믿고 담대히 전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이 후 저의 삶은 우리 주님께서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