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채기석 집사입니다.
아내의 권유로 화요사랑방에 초대를 받아 여덟번의 말씀을 듣는 동안
제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기독교에 대한 선입견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후 행복의 샘터 39기에서 평소 눈물이 없던 제가 눈물샘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모를 정도로 많이 울면서 회개하였습니다.
저의 죄, 사업 부진, 가족들에게 미안함 등 마음에 맺혀 있던 많은 일들을 하나님께 맡기니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우리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나아가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전 너무나 행복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말씀으로 하나 하나 알아가는 것이 즐겁고
얼마전부터는 임마누엘 성가대원으로서 기쁜 마음으로 찬양하고 있습니다.
행복의 샘터에서 다 내려놓았던 저의 문제들이 사람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 하나 풀어지고 응답되는 것을 체험하면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셨고 뜻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젠 저의 신앙 생활은 확신으로 계속 전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