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haring
저는 교사 김성덕입니다.
흔히 중고등부 시기에는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3년 동안 섬겨오던 고등부 친구들이 학업 때문에 서서히 주일성수를 지키지 못하고
영적으로 방황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이번 중고등부 영성 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길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성령님의 도우심 안에서 모두가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늘 부족하지만 은혜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번 중고등부 집회의 표어처럼 하나님의 등불인 아이들의 영혼이 늘 새롭게 되길 믿음으로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