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중고등부 교사를 처음 맡은 이창희 집사입니다.
처음 중고등부 친구들과 함께하는 행사라서 약간 긴장도 되고 설레었습니다.
준비한 프로그램마다 좋아하면서 말씀을 통해 친구들의 표정과 생각들이 변화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중고등부 친구들 영혼이 참 순수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안수 축복시간에 눈물로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의 가슴이 뭉클하였고
이번 집회가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또 우리 교사들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하고 있는지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